최화정, 과거 비키니만 입고 라디오 진행해 “무슨 일이야?”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주병진의 애완견 대,중,소의 엄마가 되는지 화제로 떠오른 최화정의 과거 화끈한 비키니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0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하는 사진이 게시되었다.

최화정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최화정은 약속대로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면 속에는 민트색 비키니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유롭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최화정이 보인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군살 없는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대인 나보다 몸매가 좋으시네“ ”와 진짜 신여성“ ”최화정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