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가슴 만지는 나쁜 손은 누구? 男팬들 "부러워~"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AOA설현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셀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속 설현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 매력을 발산했기 때문. 앞서 설현은 그동안 청순함과 귀여움을 어필해왔으므로 파격적인 노출에 남성팬들이 더욱 술렁거렸다.

 

특히 오른쪽 사진에서는 한 손이 설현의 가슴쪽으로 가면서 누구의 손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을 자세히 보면 화장품을 바르는 도구 퍼프를 들고 있으며 머리끈도 손목에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스타일리스트로 예상된다. 스타일리스트가 얼굴이나 목, 팔에 화장품을 바르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순간 포착되어 마치 가슴에 손이 가있는 듯한 착시현상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출연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30일)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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