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야, 상상도 못할 짠돌이…‘문제가 한둘이 아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나도야가 주목받음에 따라 과거 예명인 노숙자와 함께 나도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개그맨 나도야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돈 못버는 남편’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나도야는 과거 예명인 노숙자일때부터 짠돌이로 유명했는데, 텔레뱅킹의 전화비가 아까워 방송국의 전화로 걸고, 출금 수수료를 아끼려고 두정거장 거리를 걸어서 출금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삼겹살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될 때, 8천원인 곳은 들어갔다 도로 나오고 6천원짜리 집을 찾아 헤맨다는 이야기도 떠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알뜰살뜰하게 살겠네”, “아내분이 고생좀 하실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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