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하이트 진로와 공생관계…“프로가 되면 찾아와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프로골퍼 전인지가 한달만에 필드에 복귀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의 첫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해 9홀 실전 라운드를 치루게 되었다.
아직 재활중이며, 완쾌 된 몸 상태는 아니라며 물리치료도 받아야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과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2위를 한 전인지에게 하이트진로 회장이 훗날 프로가 돼서 찾아오면 후원해주겠다는 언급을 하여 결국 계약을 맺게 된 것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이트 진로도 전인지 선수덕 봤겠네”, “이런게 진짜 서로 돕는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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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기자
(choiyos0417@gmail.com)